미추홀구 관교동, ‘첫 만남 출생 신고 축하 사업’ 실시해

  • 등록 2024.10.31 12: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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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미추홀구 관교동은 새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고 저출산 극복을 위한 긍정적인 인식과 출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첫 만남 출생 신고 축하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아기 생애 첫 출생 신고 시 주민등록 등본 최초 1회 무료 발급 및 턱받이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동은 현재까지 44건의 출산가정에 출생의 기쁨과 소중한 추억을 선물했다.

 

동 관계자는 “관교동에서 태어나는 아기 출생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출산 가정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한다.”라며, “앞으로도 저출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고민하고 시행해 가족 친화적인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시창 기자 korea11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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