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는 못 견딘다”아우성... 제2판교 직원들‘줄사표’이유가

  • 등록 2024.10.23 15:3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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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교2밸리 출퇴근 시간 교통난으로 입주기업 직원 퇴사 러쉬
- 교통영향평가 수요 예측 잘못, 왕복4차로 2개차선을 점령한 불법주정차 공사차량으로 교통불편 가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보도 내용에 대한 LH의 입장

 

○ 판교2밸리 2단계의 기업 입주 이후 출퇴근길 정체 및 교통 혼잡 불편함이 야기되고 있어, 판교2밸리 1·2단계 연결 교량을 ’23.11월 조기 개통하였으며 버스노선을 확대 운용 중입니다.

 

○ 판교2밸리는 현재 운영 중인 기업과 대형 건설공사가 혼재되어, 공사 차량 등의 차선 내 주차가 많아 전체 차선 이용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 이를 해소하고자 임시주차장을 개설하고 주정차관리를 위한 안내 인원을 배치해 교통관리를 하고 있으며, 임시주차장 확대, 불법 주차관리 인원 추가 확보 등 보다 강력한 불법 주차 방지 대책을 추진하겠습니다.

 

- 또한 성남시에서 11월부터 불법주차에 대해 계도와 단속을 실시할 예정인 바, 원활한 교통 흐름 확보를 위해 적극 협조하겠습니다.

 

○ 장기적으로 인접 지역과의 교통 연결성 향상을 위하여 도로확장 및 신설도로 개설을 조속히 시행하겠습니다.

 

- 대왕판교로로 접속되는 “달래내로”의 차선 확장공사를 내년에 완료할 계획이며 개설 후에는 진출입 혼잡도가 감소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 서판교신도시로 연결되는 ‘서판교연결도로’와 제2경인고속도로 “진입연결로” 등을 신설하여 인접 지역과의 연결성을 확보하겠습니다.

 

- “판교2밸리 교통흐름 개선용역”을 시행하여 교통현황 및 문제점을 추가 검토하고, 신설 도로 개설 전 혼잡 완화를 위한 개선 대책을 도출하여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김시창 기자 korea11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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