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대한불교진각종 신도 석복희씨로부터 백미 10kg 200포 기부받아

  • 등록 2024.01.23 09:19:08
크게보기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취약계층 200가구에 전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지난 16일 대한불교진각종 신도 석복희씨가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철원오대햅쌀 10kg 20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자 석복희 씨는 “대한불교진각종 진각성사 원정각대종사 열반 30주년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도우라는 가르침을 실천하며 은혜의 꽃을 활짝 피우고자 힘든 시기 따뜻한 한 끼를 드리는 마음을 담았다.”라고 전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의 어려운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된 쌀 200포는 도움이 필요한 각 동의 취약계층 중 장애인, 가족돌봄 청소년,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정 및 기타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에게 배분됐다.

김시창 기자 korea1144@naver.com
Copyright @타임즈 Corp. All rights reserved.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사기막골로 99 성남센트럴비즈타워2차 16층 1604호 | TEL : 031-707-1144 | FAX : 031-789-6800 | H.P : 010-4766-1144 타임즈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경기, 아52365 | 등록일 : 2019.10.24 | 발행인 : 김시창 | 편집인 : 김시창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성희 타임즈 광고문의 E-mail : korean1144@naver.com | Copyright ⓒ타임즈 . All rights reserved. 타임즈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 이메일)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사용, 복사, 재배포시 저작권법에 접촉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