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성남시장, “우리시 대표축제 ‘성남 페스티벌’을 통해 문화·예술 특별도시로 발돋움”

  • 등록 2023.10.09 12: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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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만추의 김태용 감독과 오징어게임의 김성수 음악감독이 함께한 메인제작공연 '대환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6일 오후 6시 30분 탄천(야탑교~하탑교 일원)에서 열린 ‘2023 성남 페스티벌’에 참석해 축제를 돌아보고 시 승격 50주년 특별 공연 '대환영'을 관람했다.

 

신 시장은 “지역 예술인들과 함께 성남 대표축제로 첫발을 내딛는 성남 페스티벌에 참석해주신 시민분께 감사드리며 문화·예술 특별도시 성남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10월의 가을밤에 아름다운 탄천 수상무대에서 선보이는 '대환영'은 음악, 무용, 기술 등 다양한 장르를 망라한 판타지 융복합예술공연으로 다른 세상으로 떠나는 주인공과 함께하는 꼭두들의 신비롭고 환상적인 여정을 다룬 공연이다.

 

메인제작공연 '대환영'은 7일과 8일 저녁 7시 30분 탄천 수상무대에서 공연한다.

 

‘2023 성남 페스티벌’ 관련 자세한 내용은 성남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시창 기자 korea11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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