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분당소방서(서장 이경우)는 20일 청사 차고에서 하이트 진로와 함께 소방공무원에게 간식과 음료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감사의 간식차’ 행사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하이트 진로에서 사회공헌 사업으로 시행하는 ‘감사의 간식차’는 전국소방서를 방문하여 간식차를 통해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행사다.
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되었던 이번행사는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성황리에 마쳤다.
특히, 간식 후원 뿐만 아니라 행운권 추첨 이벤트를 진행해 치킨, 피자 쿠폰 및 회사 대표 굿즈등을 제공하여 직원들의 호응도를 높였다.
이경우 서장은 “직원들에게 간식차 행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피로를 덜게 해준 하이트 진로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격려에 힘입어 불철주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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