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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특명, 비브리오균을 피하라!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시원한 여름 바다, 그곳에서 보이지 않는 위협이 있어요!

바로 비브리오균인데요. 비브리오균은 여러 종류가 있고, 증상이 달라요.

종류 설명과 함께 예방법 알아볼까요?


▲여름철 특명! 비브리오균을 피하라

비브리오패혈증 환자는 7월~9월 사이(최근 5년간) 약 72.4%로 여름에 집중 발생합니다.


▶종류도, 위험도 가지가지. 비브리오균, 너 정체가 뭐니?

오염된 어패류를 날로 먹거나 충분히 익히지 않고 섭취 시 또 피부의 상처 부위와 바닷물이 접촉하는 경우 발생

- 비브리오 패혈증균 : 발열, 오한, 구토, 설사등 (고위험군 치사율 50% 이상)

- 비브리오 콜레라균 : 다량의 수양성 설사

- 장염 비브리오균 : 위장염과 설사


▲잡았다. 비브리오균! 예방수칙 꼭 기억하세요!

[조리 시]

- 흐르는 수돗물에 2~3회 잘 씻기

- 횟감용 칼과 도마를 구분하여 사용

- 사용한 조리 기구는 세척, 열탕처리


[섭취 시]

- 끓이거나 살균·정화된 식수 섭취

- 어패류 구매시 신속히 냉장 보관

- 어패류는 가급적 가열·조리하여(85°C 1분이상) 섭취


[기타]

- 상처 난 사람은 바닷물 접촉 주의

- 비누 이용, 30초 이상 손씻기

- 증상 발생 시 신속히 진료받기


여름 시작부터 끝까지 조심조심!

비브리오균 예방수칙, 꼭 기억하고 건강한 여름 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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